국민체육진흥공단이 토토사이트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오는 6월 10일(토) 오후 6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시즌 K리그1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 프로토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베팅의 '한경매' 경기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단 한 경기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불법행위를 불가능하게 해 체육진흥투표권의 국민 투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경기 티켓은 6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판매됩니다.
오는 7월 9일에 열리는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가 발매됩니다. 이번 경기는 159번(일반석), 160번(핸디캡석), 161번(오버/언더 골) 등 세 가지 등급의 티켓을 제공합니다.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현재 승점 25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시티즌은 승점 24점으로 1점 차이로 6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리그 상위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K리그 1 18라운드 경기는 축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 모두 순위 상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는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이 간신히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5월 10일 수원FC와의 경기 이후 약 한 달 동안 승리가 없던 대전은 7월 7일 강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1에 새롭게 합류한 대전은 득점도 많지만 실점도 많이 하는 팀으로 꼽힙니다. 팀 득점 부문에서 리그 3위에 해당하는 28골을 기록 중이며, 경남FC에서 이적해 온 공격수 타이고는 6골로 개인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팀 실점 부문에서 29골을 허용하며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반면 광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현석, 에이스 엄지성 등 풀백 자원과 베테랑 안영규가 버티고 있는 광주는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는 지난 5월 24일 열린 서울 이랜드(FA컵) 경기를 포함해 4승 1무를 거두며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의 기세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즌 첫 경기에서 두 팀이 0-0으로 팽팽한 무승부를 기록했던 만큼 양 팀의 강점을 철저히 분석해야 토토사이트 뱃사공 결과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경기 당일인 10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 응원하는 우리 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1경기 1000원 상당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경기 구매 후 결과에 베팅하는 이벤트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토) 오후 5시 50분에 종료됩니다. 자세한 분석은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토토 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